김민수/2012-01-02
대부분 흐리고 점심 때 잠시 비옴
일주일 동안 성탄절 휴가를 보내고 처음 출근한 날이다. 아직도 휴가 중인 사람들이 많아서 할 일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그래도 내가 할 일, 하고 싶은 일은 너무 많았다. 흐.
그동안 슬기틀 앞에서 책과, 사전, 그리고 슬기틀화면을 번갈아 보아 가면서 소설작품 교정을 봐 왔는데, 생각해 보니 인쇄해서 교정을 보면 좀 더 효과적으로 일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이를 바로 실천에 옮겼다. 이런 생각을 하게된 이유인 즉, 그동안 김유정 선생 소설을 올리는 것을 좀 더디게 하게 되어서, 애초에 2011/12월 한 달 동안 하기로 마음먹은 전산화 관련 일을 2012/1월을 더하여서 두 달 동안에 하는 일로 그 기간을 늘려잡았기 때문이다. 사실 12월 상당 기간 동안 감기에 걸려 있었고, 날씨가 추운 동안 별채에 가기가 참 싫어서 그리 된 것인데, 지금부터라도 날씨에 무관하게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다.
그리고 회사에도 직지와 똑 같은 위키Wiki를 깔았다. 회사 안에서 위키를 쓰면 그로 인한 상승효과가 막강할 것 같은 느낌이다. 실상 이를 이용해서 논문 정리를 하다보니까 참 많이 늦게 되었다.
어서 잠자리에 들어야겠다.
-- MinsooKim 2012-01-03 00:3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