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직지에서 2009년 7월 한 달을 현 진건의 달로 정하고, 그의 작품 세계를 알아보고 이를 전산화 합니다. 같이 해 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2009.7.1 김 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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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5일, 직지지기가 가지고 있는 빙허 현 진건 관련 자료는 다 전산화하였습니다. 아직까지 못 구한 자료는 자료를 확보하는 대로 따로 계획을 잡아서 진행하기로 하겠습니다.
직지가 조금씩 그 틀을 갖추어 가려고 합니다. 가나다 순으로 하면 김 동인 선생이 먼저이겠으나, 이 분으로 새로 시작을 하기는 싫고, 그래서 마침 제 손에 잡힌 현 진건 선생 작품을 먼저 전산화 하면 좋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진건 선생은 1943년 44살의 젊은 나이에 돌아가셨습니다. 이 분의 글을 읽고 있으면 어딘지 모르게 비장감이 듭니다. 물론 제목이 영어로 시작하는 것도 있고, 또 글월 중간 중간에 영어 단어가 들어가기도 하지마는, 전반적으로 이분이 글에서 고른 낱말은 참 우리말스럽습니다.
현진건 선생의 작품은 1973년에 지적 재산권이 상실하였으므로 대한민국 사람 모두의 공개 재산입니다.
다음은 현진건 선생에 대한 짧막한 소개입니다.
현 진건(玄鎭健; Hyeon, Jingeon; 1900-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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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대구 출생. 호는 빙허憑虛. 1918년 일본 동경 성성중학成城中學 중퇴. 1918년 중국 상해의 호강대학 독일어 전문부 입학했다가 그 이듬해 한국에 돌아옴.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에 관계하였음. 특히 <동아일보>에 다닐 때에는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우승 선수 손 기정 일장기 말살 사건에 연루되어 1 년간 복역하였음. 처음 작품은 1920년 <개벽> 12월호에 발표된 희생화이고 주요 대표작으로는 빈처(1921), 술 권하는 사회(1921), 타락자(1922), 까막잡기(1923), 할머니의 죽음(1923), 운수 좋은 날(1924), 불(1925), B사감과 러브레터(1925), 고향(1926) 등과 함께 장편 무영탑(1938), 적도(1939), 흑치상지(1939) 등이 있다.
그는 김 동인, 염 상섭과 함께 우리 나라 근대 단편 소설의 모형을 확립한 작가라는 평가를 받으며, 사실주의 문학의 개척자이다. 전기의 작품 세계는 1920년대 우리나라 사회와 기본적 사회 단위인 가정 속에서 인간 관계를 다루면서 강한 현실 인식을 사실주의 기법으로 표현했고, 그 때의 제재는 주로 모순과 사회 부조리에 밀착했었다. 그리고 1930년대 후기에 와서는 그 이전 단편에서 보였던 강한 현실 인식에서 탈피하여 역사에 대한 관심으로 전환되었다.
현 진건 작품 연보
- 1920
- 1921
- 1922
- 1923
- 1924
- 1925
- 1926
- 1927
해뜨는 지평선(미완), 조선 문단
책 구함.
- 1929
- 1931
- 1933
. 적도(赤道) 동아일보, 1940년 단행본
책 구함.
- 1938
무영탑, 동아일보
책 구함.
- 1939
흑치상지, 동아일보
책 구함.
- 1941
선화공주(미완), 춘주
책 구함.
엮인 글
현 진건에 대한 좋은 자료를 찾았습니다.
빙허 현 진건, 차 웅렬 서울교구·서지학자 - 출처: http://www.chondogyo.kr/shiningan/oldsite/n2003/n06/n0611.htm


